울진군(군수 손병복)의 ‘1,000만 관광시대’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군은 한국 관광공사의 데이터랩 분석 결과, 2023년 한 해 동안 울진을 다녀간 관광객이 작년 대비 증가율 5.1% 증가한 836만명으로 집계됨에 따라, 2024년 또는 늦어도 2025년에는 1,000만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고로 관광객 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이동통신사,신용카드사, 네비게이션 데이터 등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이다.지난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덕구온천으로 545,439명이었고, 다음은 왕피천공원 492,415명,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위한, 명품관광 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곰솔숲을 보유한 지역 특색을 활용하여 울진군 만의 특색있는 관광지로 개발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정주인구가 많은 주요 해안변 약 10ha의 면적에 곰솔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2023년에는 후포해수욕장과 후정해수욕장 2개소에 해안 곰솔숲 조성을 완료하였고, 2024년 흥부해안숲 등 4개소에 대해 사업
푸른 바다, 청록의 숲. 햇살 아래 만나는 울진 여행지의 모습은 다양한 색으로 가득차 있다.그리고 활기와 생생함이 넘치는 그 시간을 지나고, 해가 그 모습을 감추고 나면, 울진의 또 다른 매력이 빛을 발한다.때로는 고즈적하게, 때로는 화려하게...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울진군의 밤... 으로 여행을 떠나본다.일출에서 일몰까지 죽변 ~~일출은 동해, 일몰은 서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겨울 죽변을 꼭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죽변에서는 바다 위로 뜨는 찬란한 태양을 보는 것은 기본이요, 바다를 물들이는 붉은 노을과 함께 일
울진군(군수 손병복)에서 오는 23일부터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 축구대회인‘2024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U15 축구대회’가 시작된다.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와 울진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8개 팀(고학년 71개 팀, 저학년 37개 팀) 3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울진종합운동장 등 7개 구장에서 보름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2024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 U-15 축구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 권위의 축구대회로써,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 대상 신규 교육프로그램인‘해양에너지 대탐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친환경 지속 가능 에너지원인‘해양에너지’와 물리 원리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교보재인‘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양에너지의 종류와 발전 방법, 일상 속 힘과 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그래비트랙스란, 중력, 가속도, 위치에너지와 같은 과학적 원리에 기반하여 쇠
경북교육청 울진도서관(관장 천재탁)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울진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2~3학년 12명을 대상으로「어린이 경제 교실」이라는 주제로 2024년 겨울독서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겨울독서교실은 를 주제 도서로 선정하고, 경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김태수 선생님의 , 박애경 선생님의 , 변정희 선생님의 , 최효선 선생님의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과학관)은 지난 12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와 역할 이행에 대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관내의 다양한 기관·단체를 방문해 지역과 긴밀히 소통·화합할 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20일에 과학관 관장으로 부임한 김외철 관장은 지난해 연말,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더욱 다지기 위해 관내에 위치한 울진성당을 시작으로 불영사, 울진중앙교회 등 주요 종교단체들을 잇달아 방문하며 고견을 청취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연이은 행보로 (사)대한노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은 2023년 한해 동안 관람객 수가 30만 명을 넘겼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2년 관람객 166,899명 대비 약 80%(13만5천명) 증가한 것으로, 배후 도시가 인구 5만 명도 안 되는 군 단위라는 점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제한 요인을 감안 할 때 기대 이상의 큰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해양과학관은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4월 과학의 달, 5월 가정의 달, 12월 연말연시 이벤트 행사와 함께 ‘바다탐험대 옥토넛’ 등 총 6회에 걸친 특별전을 기획 운영하는 등 다각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은 교원의 해양과학 전문성을 높이고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해 해양교육 교원네트워크 워크숍을 8일부터 9일까지 국립해양과학관과 덕구온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해양과학관은 2021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해양교육 교원연수를 3년째 개최하고 있으며, 해양교육 교원연수에 참가했던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해양교육 교원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울진지역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해양환경에너지교사연구회와 국립해양과학관이 공동 개발한 해양과학 교육프로그램 3종을 선보이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신년맞이『 필하모닉 앙상블 음악회』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공연 관람 예매는 인터넷과 전화로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전화예매(☎054-789-5484)만 진행 중이다.이번에 울진을 방문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Karl Boehrn과 Herbert von Karajan 등 전설적인 거장들과 다수 협연한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만의 엄격한 주법과 전통적인 음색을 그 특징으로 한다.특히 이번 공연은 전 세계 90여개국,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과학관 로비에서 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이날‘일회용 컵’없는 친환경 과학관을 위해 전직원 각자의 머그잔을 들고 준비된 다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갑진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하이파이브로 다짐했다.해양과학관은 2023년도 관람객 30만명(중장기전략 목표 2023년도 19만명)을 돌파하였고, 2020년 7월 개관 이래 총누적 관람객 59만명을 달성하였다. 과학관은 2024년도는 개관 5년차에 들어서며, 울진 천만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과 국립어린이과학관(관장 조남석, 이하 어린이과학관)은 연말을 맞아 지난 22일 국립어린이과학관내 천체투영관에서 국립서울맹학교와 중앙지역아동센터 재학생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겨울밤, 바다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과학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현악 4중주의 신나는 캐롤 공연, 오로라 영상 상영, 해양과학 퀴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었다.특히 현악 4중주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활동하는 ‘하트챔버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매화면 송년의밤 행사가 27일 매화중학교 강당에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3일 울진연호문화센터 강당에서 관내 청소년 및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청소년가요제 & 댄스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울진군 청소년가요제 & 댄스 페스티벌은 울진군 주최, 울진 청소년지킴이 주관, 한수원 후원으로 개최된 행사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번 가요제는 가요 부문 10팀, 댄스 부문 4팀 총 14개 본선 진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골든코리아 비보이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전년도 대상 수상자 축하 무대와 역대 가요제 대상 출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과학관)은 27일 송년워크숍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부터는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일회용 컵’ 없는 친환경 과학관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전 임·직원들의 머그잔을 제공 받아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기로 다같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과학관은 최근 기후위기를 막을 탄소중립이 최대의 화두가 되면서 ‘탄소C그널’기획전시*를 비롯하여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24년에도 손수건 사용 등 ESG친환경 탄소중립 경영 확산을 위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11개교 5학년 학생 전원 310명을 대상으로‘2023년 울진군 초등학생 영어 체험학습’을 진행했다.2박3일 간의 합숙형으로 진행된 영어 체험학습은 실제 상황 중심의 영어학습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관내의 부족한 영어교육환경 및 공교육 보완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학생들의 영어 스피치 능력 배양 및 학습 동기를 부여했다.한편 매년 울진군에서 진행하는‘초등학생 영어 체험학습’은 지역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두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북면 도화동산에서 울진산불 당시 도움을 주신 전 국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산불극복 감사 기념비’를 건립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진행한 제막식에는 성금모금을 주관한 3개 기관(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와 피해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모금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2미터 높이의 기념비를 제막한 후 참석자들이 전 국민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도화동산은 2000년 산불 시 피해지를 공원화한 곳으로 당시 산불 발생을 기록한 기념비
울진군 후포면(면장 장신중)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후포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2023년 제1회 후포면 한궁대회’를 개최했다.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접목한 양손 투구 운동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생활체육 종목 중 하나이다. 다트와 유사하지만 핀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그런 자석으로 되어있어 안전하고, 양손을 다 사용해 던지기 때문에 양손과 좌·우 두뇌를 자극하는 운동으로 특히 노인층에 치매, 오십견 예방 및 어깨 재활, 왼손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이날 대회는 21개 팀 100여 명의 선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은 청년의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3년 7월 공식적으로 발족한 울진군 청년정책협의체(위원장 권태은) 이후 구체화된 청년단체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창의적인 청년 활동을 지원하여 활력있는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이다.청년커뮤니티 참여단체로는 청년 문제에 대한 이슈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울진군 청년정책협의체 4개 분과를 필두로 음악과 스포츠 활동을 통한 성장을 도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전했다.이번 평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19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종합지침 개정 사항 반영, 판매실적, 부정 유통 단속 노력,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정책목표 달성 정도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되었다.군은 이번 평가에서 주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KBPay 간편결제 도입, 농어민수당, 체육대회 시상금 등 정책수당 발행, 공공배달앱 먹깨비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