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근남면 일대에서 개최된 2023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 대회에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를 주축으로 6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고 전했다.이번 대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구간별 급수 지원, 교차로 내 코스 안내, 물품 보관 및 간식 보급소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자원봉사자들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활동에 대한 사전 안내와 교육을 받고 현장에 배치되었다. 반환점을 통과하는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외치고, 넘어진 선수를 발 빠르게 도와주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울진읍 연호공원 일대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던 2023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도내 군부에서 울진군이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군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청소년동아리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를 통하여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공연 부문에서 11개 팀이 참석하여 댄스 공연과 밴드 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비공연 동아리와 지역단체가 참여한 체
울진소방서 한창완 서장이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챌린지는 장마와 해양오염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침체된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풍요로운 한가위 우리 수산물과 함께’라는 문구와 환한 미소로 동참했다.다음 참여자로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과 박성용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장을 지목하였다.한 서장은 “어려움을 겪는 어촌 경제를 위해 울진소방서를 대표해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울진군청년연합회(회장 진범균) 주관으로 울진군 청년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청년 주도 한마음 어울마당’을 개최했다.「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군은 청년 문제에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화합을 이루기 위한 장으로 청년의 날 행사를 청년주도로 올해 처음 열었다.이날 행사는 청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손병복 울진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김원석 도의원
울진군 평해읍(읍장 권재목)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평해 사구습지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평해 사구습지 생태공원은 동해안의 훼손되지 않은 해안사구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호흡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생태공원으로서 평소에도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지역의 명소로 유명하다.이번 풀베기 작업은 지역의 명소인 공원을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권재목 평해읍장은“이번 환경정비 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경관을 제공할 수 있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0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제33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 성공 기원을 위한‘2023 울진 금강송배 전국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울진군체육회, 울진군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프, 10km, 5km, 3km 종목으로 진행된다. 마라톤 코스는 울진종합운동장↔수곡대교(3km 반환)↔노음교차로(5km 반환)↔소나무펜션(10km 반환)↔진복2리 복지회관(half 반환) 구간에서 진행되고, 울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호흡하며, 특히 해안 절경을 감상하면서 달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한다.울진군은 지난 3월 제61회 경북도민 체육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고 전국 규모 대회를 연 20회 이상을 치르는 등 대회 개최 및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 및 울진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ㆍ도 약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며, 1일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2일 예선전, 3일 본선경기로 진행된다.경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월 11일부터 23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울진 금강송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축구협회,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13개 팀(고학년 59개 팀, 저학년 54개 팀)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이번 대회는 연호생활체육공원 축구장 등 7개 구장에서 조별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대게 그룹에서 U14경기백마중, U15경기화성시팀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0일 죽변면‘어울림 플랫폼 건립공사’를 착공한다.이번 사업은 죽변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구 죽변면사무소 부지 내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한다. 총사업비 100억(국비 50억, 지방비 50억)을 투입하여 지상 5층, 연면적 약 2,966㎡ 규모의 지역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2024년 12월 건립될 예정이다. 어울림 플랫폼은 1층 실버식당·공유주방·사랑방 카페, 2층 죽변보건지소·교육실, 3층 생활문화센터·돌봄실·휴게실·사무실, 4층 센터사무국·마을관리협동조합·회의실·공용공간, 5층 도심생활주택 10실로 조성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운영 중단 중인 왕피천케이블카 정상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울진 왕피천케이블카는 ㈜울진케이블카와 2020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5년간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해왔다. 그러나 ㈜울진케이블카 측이 4년 차 임대료 3억원에 대한 선납을 6월 15일까지 이행하지 않아, 군은 지난 6월 30일 자로 운영권 종료를 통보하고 잠정 운영 중단에 들어갔다.군은 운영사가 지난해에도 임대료를 미납하였으나, 미납이 첫 사례이고, 여름 휴가 성수기를 앞둔 점을 고려하여 분할납부 방식으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경주 일대에서 『2023 다솜이 캠프』가 열렸다.이번 다솜이 캠프는 관내 다문화 학생 및 비다문화 학생 30명이 함께 역사와 도시문화를 체험하며 1박 2일로 진행했다.첫째 날은 주렁주렁 실내 동물원에서 먹이체험을 하며 동물들과 교감하는 활동을 하였고, 이어진 경주월드에서 조별 임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둘째 날은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유물의 이름 외우고 쓰임새 및 유래 알아오기 활동을 하였고, 임실치즈학교에서는 피자와 치즈를 만들어 함께 먹으며 유대감을 높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초등학교 학력 인정 프로그램인 울진 보배학교와 성인 문해교육 찾아가는 등불교실 졸업자들의 배움의 보람과 성취감이 담긴 시와 그림을 모아‘내 마음의 서랍장’이라는 이름으로 울진군 제1호 성인 문해교육 시화집을 발간했다.이번 울진군 시화집 발간에 참여한 졸업생 대부분은 70대 이상 어르신들로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배움의 기회를 놓치고 뒤늦게 한글을 배운 만학도들이다.이 책에는‘2022년 경상북도 문해한마당’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미자 졸업생을 포함하여 울진 보배학교 8명, 찾아가는 등불교실 두천1리 10명, 후포5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관내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울진 즐기기 여름캠프」을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참여기구 위원에게 내 고장 울진의 해양 환경과 역사문화를 알아보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에너지 발산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마련되었다.캠프 내용은 대풍헌과 수토문화전시관을 통해 울진의 역사를 이해하고, 울진요트학교 승선체험과 망양해수욕장 물놀이 체험 등을 진행했다.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 “수토사와 대풍헌을 처음 가봤는데, 영토 수호에 대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8월 31일부터 죽변면도서관에서‘인문학 예술 테라피’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금강송 숲길 탐방과 후속 모임 등 참가자들의 소통을 이끄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단편적인 강연 프로그램에서 벗어난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인문학 예술 테라피’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북면 흥부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울진군 요트학교에서‘2023 단기 장애인 스포츠 체험 강좌 요트 승선 체험’을 진행했다.울진군이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와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관내 장애인, 보호자, 인솔자 등 30여 명이 참가하여 요트의 운영원리 및 작동 방법 등을 배우는 등 체험을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날씨도 좋고 파도도 크게 치지 않아 즐겁게 요트 체험을 할
울진초등학교(교장 최승란)는 지난 7월 22일(토)에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룩하였다.학교와 학부모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에 울진초에서는 13명의 어머니들이 선수로 참가하였다. 어머니들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울진초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대회를 준비하였다. 또한 어머니들을 돕기 위해 울진초의 교사들도 연습에 참여하며 학교와 학부모간 화합을 도모하였다.울진초 어머니 팀을 이끌어 온 주장 차OO 어머니는 “울진초등학교를 대표하여 코트에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종합운동장이 W.A(세계육상연맹)로부터 국제 공인 CLASS-2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전했다.군은 지난 4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울진종합운동장 트랙을 전면 교체했다. 그 덕분에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을 뿐만 아니라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제2종 육상경기장으로 공인인증을 받았다. 2종 공인 경기장은 도민체전과 전국규모대회, 국제 친선대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이에 군은 한 단계 더 나아가 W.A(세계육상연맹)의 국제공인(Class-2)을 신청해
울진군(군수 손병복)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21일부터 3일간 온정면 일원에서 펼쳐진다.온정면 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백암다목적운동장과 온정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예선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대회는 62개 팀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 등 1500명 이상이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 일대를 방문해 코로나로 침체됐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하길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지난 17일(월) 초, 중,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전달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이해와 선도학교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학교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분절적 지원되던 교육복지 관련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해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학생 맞춤형으로 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것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전국 최대 규모의‘2024 춘계 중등 U-15 축구대회’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울진군은 많은 방문객이 울진을 찾도록 전국 및 도단위 행사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그동안 다양한 종목에 걸친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 유치에 열의를 보였다. 지난 6개월간 대한축구협회와 수시로 소통하고, 협상을 진행하여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타시군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번 대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하는‘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