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 후포면청년회는 지난 5일 후포초등학교에서 제101주년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했다.우천으로 인하여 후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어린이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시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오감 발달 향상 체험 프로그램 및 합기도와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어린이에게 학용품 선물 세트를 증정해 3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장신중 후포면장은“어린이날 비가 와서 상심했을 울진군 남부지역 어린이들의 입가에서 실내 행사로 웃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병복, 민간위원장 손정일)는 지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울진에서 개최된‘제25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선수단을 응원하고 경기를 관람했다.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경북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진행을 기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실무분과 위원과 기관이용자 등 170명이 참가하여 분과별로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을 응원하며 경기장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날 볼링 경기를 관람한 아동청소년분과의 청소년들은 선수들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에서 지난 2일부터 열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 폐회식을 끝으로 2일간의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폐회식은 대회 운영결과 발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종합시상, 다음 개최지인 구미시로 대회기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일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채화된 장애인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타오르던 성화 소화를 끝으로 대회 종료를 알렸다.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정식종목 10개 종목, 시범종목 2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경기에서 선수들의 높은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경북도와 한국국학진흥원은 3일 경상북도여성가족플라자 1층 다목적홀에서 이야기할머니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10년 이상 활동하신 대구·경북의 이야기할머니 123명에 대해 「경상북도 이야기할머니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이야기할머니사업은 80세 이하(만 56~80세) 여성 어르신을 유아교육기관에 파견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옛이야기와 선현미담을 들려주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이 참석해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한 이야기할머니를 모시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난 10년간 지역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
울진군(군수 손병복) 매화면 청사에 지역 상징인 매화를 주제로 한 벽화가 화제다.올해 초, 매화면은 청사를 화사한 바탕색의 페인트를 칠하고 앞면에 매화꽃을 주제로 한 다섯 작품을 채워 넣었다. 홍매화의 꽃망울 2점과 꽃이 만개한 매화나무에 새가 날아 앉는 작품 3점으로 마치 동양화를 옮겨 놓은 듯하다. 사실적이면서도 색상의 명암이 대비를 이뤄 생명의 역동성과 봄날의 화사함을 잘 표현하여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본격적인 관광 시즌인 봄철에 가족과 단체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어 매화면 청사는 손님을 맞이하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후포 마리나항만 시설의 정식 개장에 앞서 해상 계류장 148선석에 대하여 사용자를 모집한다.후포 마리나항만 시설은 지난해 8월에 준공하였으며 이후 후포 마리나항만시설 관리·운영 조례 및 시행규칙 제정, 시설 관리·운영 방안 등을 거쳐 하반기 정식 개장에 앞서 마리나항만 활성화를 위한 계류장 선석 확보를 위해 해상 계류장을 임시 개장한다.사용자 선정 발표는 5월 18일이며, 후포 마리나항만 시설 임시 개장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기간 중 사용요금은 무료이다. 단, 신청 선석 수
제61회 경북도민 체전이 24일 성료됐다.이번대회에서 최우수 시부선수상에 경산시 송명지, 군부 최우수상에는 칠곡군 김홍유 선수가 받았다.
도민체전 둘째날인 23일 참여자 및 관계자의 큰 호응으로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이 20일 성화 채화 및 봉송을 시작으로 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이란 슬로건 아래 울진군에서 개최된다.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 1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총 30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울진! 제61회 경북 도민체전 첫날 순조롭게 출발 (종목 = 탁구, 족구)
울진종합운동장에서 21일 오후 5시 ‘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이번 도민체전은 23개 시군에서 1만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부는 30개 종목, 군부는 16개 종목에 참가해 울진종합운동장 외 36개 각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치러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벗어나 군부 최초 2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로 상처를 입은 울진군민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지역경제
사단법인 에너지와 여성(중앙회장 최재현)은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에너지와 여성 경상북도지부(경북지부 지부장 김희자) 지부장 취임식 및 시·군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최재현 에너지와 여성 중앙회장을 비롯한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군의회 의장,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 박성용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들과 에너지와 여성 경상북도지부 22개 시·군 지회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사단법인 에너지와 여성은 1995년 설립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 약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행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4월 19일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안전점검에는 4월 20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 화합콘서트, 4월 21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에서 울진군 부군수를 비롯하여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기·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또한 안전관리실태 점검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행사장 및 시설물을 비롯하여 각종 구조적 결함여부,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수소산업도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울진군은 지난해 10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수소 관련 8개 대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입주수요와 산단조성의 타당성을 확보하여 올해 3월 15일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하면서‘수소산업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또한,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하면 향후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는 명실상부한‘세계 최다 원전 보유’지역으로 지난 40년 동안 국가에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북면 소재 흥부만세공원에서 제104주년 흥부만세운동 기념식 및 제27회 4.13흥부만세제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 김원석 도의원, 강상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하여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겼다.흥부독립정신보존위원회(위원장 이희국)가 주최하고 북면청년회(회장 최형용)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만세운동 길거리 재연 행진과 3부 십이령바지게놀이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대진표가 3월 31일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23개 시·군 추첨을 통해 확정됐다.울진군(군수 손병복)에 따르면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20여일 앞두고 시·군 체육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6개 정식 종목 대진 추첨과 시·군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대회 마무리 점검을 했다.이번 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날 대진표 추첨에서 선수단 관계자들은 상대팀 전력 탐색 등 벌써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손병복 군수는“시·군간 경쟁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8일 북면 검성리에서 굿피플,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울진산불피해지에‘희망의 숲’을 조성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한국부동산원에서 후원하고 울진군과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이 지난 3월 13일 체결한 산불피해지 산림복구를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북면 검성리 산불피해지 3ha에 소나무, 참죽나무 등 6,750그루를 식재하여‘희망의 숲’을 조성하였다.굿피플 조지훈 이사는“굿피플은 숲 조성과 더불어 산불로 인해 피해입은 이재민들을 비롯한 울진군의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도 앞장서겠다”
울진군 후포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28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우리 동네 반짝반짝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관내 자원봉사단체 및 이장협의회, 유관기관, 주민 등 1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후포면 남울진 문화복지센터를 기점으로 남울진 농협에서 후포해수욕장 해변 구간까지 피켓 거리 행진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였다.장신중 후포면장은“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 및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화합된 분위기 조성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월 21일에서 24일까지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울진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을 위해 풍성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먼저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공연이 4월 13일 저녁 7시 30분 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백진우의 지휘와 40여 명의 교항악단원, 그리고 가수 윤성, 이응진이 함께 성공체전의 희망메세지 전달을 위한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또한 도민체전 전야제 행사인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기원 화합콘서트」가 4월 20일 저녁 7시부터 울진연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2023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3차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보고회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 및 성화봉송 연출 대행사인 (주)LG헬로비전의 개·폐회식 연출안 설명, 각 추진반별 업무 추진상황과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23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을 맞이하기 위해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도민체전 성공개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