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 28일 열린 2010년도 재난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수여식 및 안전 결의대회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한전, 가스공사 등 30개 재난관리기관 담당 부서장과 재난관리기관 우수 유공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울진원자력본부 국가의 재난 안전관리 활동과 재난관리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울진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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