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경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이 13일 영천시 시민회관에서 박 영일 도 연합회장,김영석 영천시장 및 도내 23개 시 군지회장등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울진군지회 이 거부 지회장이 노인 복지 기여자 상으로 박 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받는 등 국회의원, 도지사 상등 어르신들의 복지에 기여한 많은 사람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거부 지회장은 큰 상을 받음으로 개인적인 명예는 물론이지만 울진군지회의 활동 상황을 도내에 많은 홍보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 거부 지회장은 이 상은 13,000여명 울진군 노인회원의 모두가 단합하고 화합해 힘을 모아준 결과로 노인회의 대표로 받았었을 뿐이라 전하면서 진정한 상의 주인은 울진군 노인 회원 전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더 울진군지회의 발전과 노인위상 을 높이 는데 다함께 힘을 합쳐서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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