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가 6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 2년과 추징금 7천5십만원과 함께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이 구형됐다.

영덕지원에서 열린 이날 재판에서 임군수와 함께 축산업자 박태근 은 정치자금법위반으로 징역2년이 각각 구형했다.

법원판결이 10일에 열릴 예정인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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