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3지방선거에서 전찬걸 후보가 울진군수에 당선됐다.

전 후보는 12,129표를 얻어 2위인 임광원을 제치고 38%로 울진군수의 당선에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전찬걸 울진 군수의 당선 소감이다.

오늘 선거결과는 울진군의 진정한 변화를 갈망해 온 울진군민들의 현명한 판단에 따른 것이기에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비방과 흑색선전 등이 난무했고, 지지후보에 따라 갈등의 골도 깊어졌다고 판단됩니다. 부디 이제 모두 선거결과를 받아들이고 군민 모두가 화합과 전진의 길로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해 선전해 주신 강진철, 손병복, 임광원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더불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전찬걸은 편을 가르지 않는 군정,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현장 군정, 울진의 백년대계를 위한 비전 행정을 통해 울진을 발전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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