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보건소는 11일부터 울진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정신질환 고위험 . 의심자 심층상담 및 진료를 개시했다.

울진군보건소는 신관 2층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명과 간호사 1명을 각각 상주시켜 정신질환 고위험군 및 정신질환 의심자에 대한 진료를 벌인다.

보건소는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의학과 전문의상담이 필요한자는 1일 4명 상담진료가 가능함에 따라 최소 1 주일 전 예약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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