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문화원 문화학교 발표회가 19일 울진문화원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학교 교실별 발표회 공연 및 전시회가 이어졌다.

엄춘일씨의 노래와 박정숙씨 문인화, 김선란씨 민요에 이어 사물놀이 신사민씨, 색소폰에 김대용씨의 연주가 공연됐다.

이와함께 시낭송 강향주씨, 시조창 황재윤씨와 한국무용에 김옥순씨, 한시에 소병돈씨에 이어 김임동회장의 드림스공연이 펼쳐졌다.

김성준 울진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발표회가 첫 회로 그칠 것이 아니라 울진군민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들이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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