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황천호)는 지난 18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2018 울진군 사회복지사 송년의 밤 행복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울진군 공공·민간분야 사회복지사 100여명이 참석해 MC 리더스 대표 방우정 교수의 “행복 힐링 콘서트”로 한해 동안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0년 9월 창립되었으며 현재 200여명의 회원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행정기관에서 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인간관계 및 리더십 역량을 키워, 민과 관이 서로 협동하여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며, “복지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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