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영덕 영해읍 일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작에 앞서 무사고 안전 비행을 위해 안전결의 행사를 가졌다.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계속적인 산불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출동 횟수가 증가 하고 있다. 이에 울진산항 전직원은 ‘19년 한 해도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기원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최태환 관리소장은 “최근 삼척,양양 등 강원도 지역 대형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승무원은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해 주 길 바란다“며 “특히 임무 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2019년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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