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울진군수는 직원들과 함께‘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하는 인증 샷을 설날인 5일 SNS에 게시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제주도에서 시작한 환경정화캠페인이다.

이는 텀블러 인증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SNS에서 업로드하면 NO more Plastic Islands에 1000원씩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전찬걸 군수는 봉화군수의 지명으로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해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병환 성주군수와 김병수 울릉군수를 각각 추천했다.

그동안 울진군은 △ 커피전문점 1회용품 사용 억제 △ 사무실 머그컵 사용하기 △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 생활화 △ 우산빗물제거기 사용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전찬걸 군수는“군민들께서도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등 생활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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