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19년 상반기 국유림영림단 간담회를 지난 16일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국유림관리소 소속 6개 영림단장과 담당부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산림사업 추진성과 분석 및 하반기 산림사업 추진방향에 대하여 토론 형태로 추진했다. 특히 상반기 안전사고 발생건수가 예년보다 높음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산림사업 추진에 따른 각 영림단장들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여 개선 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하반기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영림단은 산림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있는 만큼 책임·성실의 자세로 산림사업에 임하여 주길 바라며, 특히 작업단원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각 영림단장들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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