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와 울진산악자전거협회(이하 MTB협회)는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산악단체 및 동호회가 지역 명산을 중심으로 수행한 산지정화, 숲길 정비 등 활동에 대해 평가 및 포상하는 대회이다.

이에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MTB협회와 협력하여 지난 6월 2일(일) 금강소나무숲길 산지정화활동 및 산불조심 계도 등 올바른 등산·트레킹문화 개선에 앞장섰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는 만큼 올바른 등산·트레킹문화 정착을 위하여 경진대회 참가단체의 많은 홍보 및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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