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여성협의회는 17일 복지회관 3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의회해제건을 의결했다.

이날 협의회는 회장선출 자격안건이 제출됐지만 22명 참석한 가운데 15명이 해체에 찬성해 가결됐다.

이로써 울진군 여성협의회는 해체의 길을 걷게돼 당분간 지역여성계의 진통이 예고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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