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환경감시센터 행정실장 겸 범대책 위원회사무국장인 김대업씨 센터에서 목을 매 자살한 체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유가족들이 진실을 규명해달라고호소하고 있다.

19일 김국장의 유가족 선임 변호사에 따르면 참고인조사 녹화영상을 확인하고 수사기관이 현재 사건이 수사진행중이라서 수사가 끝나면 공개해주겠다고 밝혔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김 국장과 이번 보조금 집행이 상호연관이 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유가족들은 진실이 밝혀지기를 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이번 김국장의 극단적 선택이 이 단체의 보조금과 연관성을 밝히는 것이 우선적으로 수사기관에서 처리해야할 몫으로 남게 됐다.

저작권자 © 울진마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