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는 12일 경찰서 인근 식당에서 경찰서장과 신임경찰관이 함께하는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5년미만 경찰관을 대상으로 신임 경찰관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훌륭한 경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근 발생한 각종 의무위반 사례를 소개하고 근무 중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손부식 서장은 이 자리에서 “직장내 배려와 소통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은 물론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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