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27일 울진시장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추석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 및 직원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제사용품과 명절 먹거리 등을 구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용대 도의원, 한상일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울진소방서장, 소방안전협의회장, 소방행정 자문단장, 소방공무원 45명(본부 25, 울진소방서 20), 울진의용소방대원 50여명 등이 참여하였으며 기타 유관단체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및 자율설치 환경 조성을 위하여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캠페인 실시해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불나면 대피먼저』캠페인도 병행했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이번 추석선물은 부모님에게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 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집 가기 전 우리집 전기ㆍ가스 안전점검은 필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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