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9년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관과 민․민의 협력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범 사례를 전국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분야 전문가들이 1~2차 심사를 거쳐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에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찬걸 군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민과 관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자원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울진을 만들어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진마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