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민․관과 민․민의 협력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범 사례를 전국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분야 전문가들이 1~2차 심사를 거쳐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에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찬걸 군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민과 관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자원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울진을 만들어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