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 185명의 선거인수의 84.3%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투표자수 156표 중 80표를 획득한 이관준 후보는 74표를 얻은 엄용대(63세) 를 제치고 당선됐다.
또 신임 감사에는 김선수, 박철환 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관준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후포면 지역주민의 자부심을 살리고 지역발전을 위한 수익사업을 발굴해 지역 최고의 단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명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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