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울진지역 아동센터 회의실에서 사업담당자 1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울진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9년 10월 울진군 읍내리에 처음 문을 연 이후, 울진군에 거주하는 만 18세미만의 취약아동들의 보호와 건전한 인격발달 및 정서함양을 위해 등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지원과 드림스타트팀과 울진지역아동센터 담당자들이 모여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을 둘러보고, 2019년 사업추진에 따른 어려운 점과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울진지역 일선에서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울진지역아동복지센터와 상생해 지역아동들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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