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총선 예비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주재현
울진마당신문은 4.15 총선을 앞두고 각 예비후보마다 출마의변을 보도하기로 한다.
이에 예비후보별로 출마의 변이 접수된 순서별로 보도한다. [ 편집주 ]

▶ 출마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나라와 지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하고 정치에 입문함과 동시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정세가 수시로 변하고 있고 사회경제적 여건이 빠르게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온 정치는 조금도 나아지지 아니하고 국가이익이나 국민의 이익보다는 당파적 이익에만 몰두하는 페러다임을 반드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정치인으로 최종적 목표는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정치인의 최종 목표에 관하여는 성장정책을 통하여 국민경제를 안정시키고,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의 불안해소, 소득불균형에 대한 재분배 등 3가지 요소를 실현시키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할 것이고, 후세들이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지역 현안 및 해결책은 무엇이라고 생각 합니까?
각 지역마다 시급한 일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는 계속적인 인구감소, 지역경제의 침체화, 급격한 노령화 등이 있습니다. 지역에 적합한 산업의 개발, 농산물, 임산물, 축산물, 수산물 유통망 확보와 도로, 항만, 철도의 정비 및 신설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국민들로부터 정치가 불신을 받는 이유 ?
정치인이 뚜렷한 국가관을 실현하지 아니하고, 당리당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면을 갖추지 못하고 비리에 연루되거나 막말을 하는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것을 보여 주지 못한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자신만의 필살기는 무엇입니까?
저는 따뜻한 사람, 정직한 사람, 깨끗한 사람, 당당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 온 사람입니다. 저는 어느 정치인이나 후보자 보다도 국가에 대한 사랑이 투철하고 자유한국당을 사랑합니다. 정계에서 물러나더라도 한결같이 지역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꿈입니다. 개인적으로 퇴계선생님의 “ 매화는 추위에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말씀을 좋아 합니다.

저작권자 © 울진마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