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대위 출범식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하여 최소 인원으로 치러졌지만, 지역발전을 현실로 실현시킬 수 있는 4선의 힘 있는 중진의원 탄생에 대한 참석자들의 열망은 넘쳐났다.
공동선대위원장 최현규, 김석진, 김완섭, 정인순 선대위 고문 김수한, 박형진, 서중일, 황기주 특임본부장 안현모 및 선대위원300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윤석 후보는 4선의 힘으로 지역 주민이 잘 살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실질적인 생활의 편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약을 발표했다. 그 첫 번째로 4개 시군에 대한 상생발전을 위한 공통공약을 우선 발표했다.
도로와 교통은 지역의 핏줄과 같음을 강조하고 내륙과 해안, 내륙과 내륙의 도로 혁신을 위한 SOC 공약으로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남북6축 고속도로 건설 △남북7축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동해선 철도 전철화 조기건설을 약속했다. 늘 후순위로 밀려 ‘교통의 오지’라는 오명을 얻은 경북 북동부였지만 내륙과 해안을 연결하고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로 사람과 물류의 이동으로 무한한 자원을 가진 지역의 장점을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또 주민이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하여 △인구소멸 위험지역 특별법 제정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승차 도입 △농어촌 기본소득 보장제도 도입 △임업인 공익형 직불금 제도 추진 △농어촌 청소년 ‘꿈과 희망’ 수당 지급 △원격진료 규제자유특구 지정 △산림·해양·농업치유 관광산업벨트 조성을 제시했다.
장윤석 후보는 앞으로 지역별 세부 공약 발표와 선대위 출정식을 갖을 예정이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험과 경륜, 능력이 검증된 기호 8번 장윤석에게 압도적 지지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