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계절근로자 (베트남)와 관련해 각종 사회단체 대표들에게 영양군 계절근로사업을 설명하고 완벽한 통제와 방역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양군은 이번기회에 울진군과 영양군의 상생과 협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임시 생활시설 사용 후에도 영양군의 역량강화 사업을 비롯한 각종 교육, 행사, 등을 백암온천지구에서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양군의 농촌일손 부족의 심각성과 계절근로자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뒤 영양군이 입소기간 발생하는 모든 상황은 영양군에서 총괄해 책임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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