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남병훈 교육장은 7월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힘내서 버티자는 의미로 외교부가 지난 3월부터 지구촌 대응을 이끌어 내고자 시작한 공익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병훈 교육장은 전찬걸 울진군수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손부식 울진경찰서장, 김진욱 울진소방서장을 지목했다.

남병훈 교육장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교육 가족 모두가 더욱더 개인위생관리 및 방역지침을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울진교육지원청에서도 지원 및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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