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 직원들은 10일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항 피해 주민들을 방문해 수재민 및 새마을 울진군지회에 라면 50박스(140여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수재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남병훈 교육장은 수재민 및 새마을 울진군지회 관계자들에게‘울진교육지원청 및 소속 직원들 모두 울진군과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있으며, 이후에도 수재민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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