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추석연휴기간 바다 및 해안가를 찾는 수상레저활동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한문 발송 등 비대면 안전관리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울진해경 관내 수상레저 사고는 총 61건으로 이 중 성수기(5~10월)에 41건(67%)이 집중됐다. 사고원인으로는 레저기구 정비불량 및 운항부주의 등 단순 사고가 대부분(39%)을 차지했다.

또한, 여름철 성수기 기간이 지났으나, 이번 추석명절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실내 모임보다는 외부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모터보트 등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한 낚시 등 바다를 찾는 레저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관내 등록된 기구 소유자 및 기존 사고자 등‘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기간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당부하기 위해 서한문 발송 등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수상레저 안전활동 서한문에는 △수상레저활동중 주의사항 △수상레저활동시 온라인 신고 당부 △출항 전 기구점검 등 레저활동을 위한 안전 당부사항을 담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국민 스스로 레저기구 안전점검, 구명조끼 착용 등 수상레저 안전수칙을 지키고, 추석연휴 기간 중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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