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장애인등록수가 4천명을 넘어 연합회구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체장애의 경우 무려 2천여명에 넘고 있는 가운데 청각장애인 5백여명, 시각장애인이 4백여명을 넘어선 상태다.

울진군의 장애인 정회원수도 6백 여명에 육박하고 있어 조속한 발기인대회를 거쳐 장애인연합회가 구성돼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장애인단체 한 관계자는 울진지역장애인수가 급증한 만큼 장애인연합회를 구성해 장애인들의 권익보호에 나서야 할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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