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변종문)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해방감에 유해환경 업소 출입, 음주와 흡연을 하기 위해 신분증 부정행사 등의 청소년 비행행위 예방을 위해 울진군청, 울진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유해환경,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합동순찰 및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학교별 가정통신문을 통해 비행행위 처벌 규정 등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 금지 및 신분증 부정행사가 형사처벌 대상임을 안내하는 한편, 청소년유해업소, 편의점 등을 방문했다.

이날 19세미만 출입‧고용 금지, 술‧담배판매 금지 등 리플릿을 배부하고 손님에 대하여 신분증을 확인해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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