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은 지역구인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2023년도 행안부 상반기 특교세 교부에서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분야 18개 사업, 총 90억원 지원이 결정되었다는 것.

이번 특교세로 진행되는 사업은 영주시 △(상망동) 원당천 힐링산책로 조성사업 △(부석면) 우곡리 염수분사장치 설치공사 △(단산면) 마락리 사면정비공사 외 2건 △(문수면) 적동교 보수보강공사 △(안정면)오계리 사면정비공사,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중계펌프장 신설공사 △(청기면) 농도 304호 도로정비공사 △(입암면) 면도 101호 진입로 확포장 공사 △(영양읍) 지방하천 화원천 정비사업, 봉화군 △(법전면) 춘양목으로 만들어가는 마을학교 조성사업 △(봉성면) 스마트팜 창업실습농장 조성사업 △(봉화읍) 유곡-동막간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봉화읍) 외거촌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물야면) 숫골 소하천 정비사업 △(물야면) 세월교 자동차단 시스템 구축, 울진군 △(북면) 산불피해지 산사태 예방 긴급 복구공사 △(후포면) 남울진 아동청소년센터 복합건립 △(죽변면) 후정3리 급경사지 정비공사 등이다.

박형수 의원은 특교세가 “지난해 상반기(7건 50억원) 보다 40억원이 늘어났으며, 시급한 현안사업과 재난안전사업 진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울진마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