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힘, 번영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물심 양면으로 성원하여 주신 애독자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새해 벽두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울진마당신문이 시작은 미미하였지만 움트고 싹을 키워 거목으로 성장 할 수 있음은 애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도편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작금은 현대화에 따라 우리고유의 전통이 사라져가고 있는 가운데 전통과 도덕이 무너지고 가정이 붕괴되고 있으며 농촌의 인구조차 감소하는 부작용이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온전한 가정이 돼야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가 가능하 듯 가정의 밥상머리 교육은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애독자 여러분들께서 가정의 중요함 더욱 새기시고 가족공동체를 복원하는 간절함이 새해에는 각 가정마다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존경하는 애독 여러분!

저희 울진마당신문은 어떠한 불의에 굴복치 않고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세계보편적 흐름에 부응하고 환태평양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발전하는데 지역신문이지만 미력이나마 군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정론직필은 물론 군민만을 최우선으로 하는 언론이 되도록 새해에도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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