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과학관)은 지난 24일 과학관 전·현직 기관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파도소리놀이터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 인증 현판식과 전문가 초청 특강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년 7월말에 개관한 과학관은 해양과학에 대한 국민의 바다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해양과학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교육·체험기관으로, 과학관 내 파도소리놀이터가 지난 2023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행정안전부 제2023-02호)”로 선정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각 시·도 지자체별로 추천받은 어린이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심사(’23년 8월)와 현장심사(’23년 10월)를 거쳐 전국에 7개 시설을 최종 선정하였고, 이 중 과학관 내 파도소리놀이터가 경북도 내 국립기관 중 최초로 지정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파도소리놀이터에는 ‘놀이를 통해 배우는 해양과학’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북돋우고 흥미를 유발하는 해양생물 등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시설과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눈앞에는 동해의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도 갖추고 있다.

또한, 과학관은 놀이터 시설과 각종 조형물에 대해 주기적으로 안전전문업체로부터 철저한 안전 진단을 받고 있으며, 자체 안전요원이 상주하는 등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해양과학기술 놀이와 체험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되었다는 평가다.

이에 그간의 노고와 업적을 기념하고자 지난 ’23년 11월에 부임한 김외철 관장은 초대 관장인 서장우 前 관장을 초청하여 함께 기념하는 소정의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아울러, “국립해양과학관의 미래와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초대 기관장과 소통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였다.

국립해양과학관 김외철 관장은 “이번 행사처럼 전·현직 관장이 함께 소통·연계하는 소중한 계기를 통해 과학관이 더욱 더 국민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이 재미있는 체험놀이를 통해 다양한 해양과학기술을 경험하고, 바다에 대한 꿈을 품고 유능한 미래해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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