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용원, 이정우)는 21일『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하였다.

3월은 기성면부녀회(회장 사명자)에서 소머리무우국, 돼지주물럭 등 6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7세대 가정을 방문, 안부와 어려움을 직접 살피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받으시고 기뻐하는 이웃을 보니 힘이 난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의체 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우 공공위원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나눔 행사에 감사드린다”라며“어려운 이웃돕기에 더욱 힘써 행복 가득한 기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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