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새마을회(회장 남홍규)는 지난달 27일 새마을조직의 자립 능력을 키우고,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울진군새마을회관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울진군새마을회관 건립은 울진읍 읍내3리 221-13번지에 지상4층 연면적 477.65㎡ 규모로 올 11월말 준공 목표로 울진군새마을회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전찬걸 도의원과 김종한 직전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남홍규 울진군새마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울진군새마을회관 건립은 우리들의 보금자리가 마련되는 숙원사업이며, 회관 건립을 통해 지역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참된 봉사활동에 새마을회원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남회장은 임광원 군수님을 비롯한 행정기관과 전찬걸, 황이주 도의원, 장용훈 의장님을 비롯한 군의원들의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찬걸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에서 일어나는 어렵고 힘든일이나 각종 행사에서도 가장 먼저 달려와 봉사 활동을 펼치는 새마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새마을회관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진마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