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후보는 19일 울진의 화합과 희망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및 첫 선거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후보는 세월호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과 유가족, 군민들의 슬픔으로 일상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며 군민정서 등을 감안해 6.4 지방선거 울진군수선거에서 이른바 차분한 선거, 군민이 화합하는 선거, 흑색선전이 없는 깨끗한 선거를 하자고 밝혔다.

또 그는 인신공격 등의 네거티브 선거에 대해서는 “네거티브 유무는 군민이 판단할 몫”이라며 “민선 5기 군수 재임시절에도 내내 네거티브 공세에 시달렸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최근 또 다시 악성루머가 돌고 있다”며 “이 같은 인신공격성 네거티브로 군민을 현혹시키지 않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임 후보는 “저는 군민이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울진군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신성장동력 구축, 보건 및 복지분야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태석위원장의 인사말씀에서 ”겸손하게 일 잘하고 청렴한 새누리당 공천한 든든한 일꾼! 행정의 전문가 임광원 후보를 우리 모두가 조직적으로 열심히 뛰어 압승을 일궈 새로운 울진, 행복한 울진을 만들자“며 울진군민들에게 임광원 후보에 대한 뜨거운 성원을 다시 한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진의 화합과 희망 선대위원회에는 선거대책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태석, 황병대 위원장 등 그 동안 울진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임광원 후보의 군수 당선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6.4지방선거 본선을 앞두고 5월 19일 새누리당 임광원 후보 사무소에서 새누리당 울진군수 임광원 후보를 지지하고 후원하는 임광원 울진군수 후보 후원회가 결성돼 본격 활동에 나섰다.

배치길 후원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임광원 후보 후원회는 20일 선관위 등록을 마치고, 6.4지방선거 임광원 후보 승리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배치길 후원 회장은 임광원 후보와 만난 자리에서 “4년 동안 가꿔온 나무들의 열매를 수확할 때가 다가왔다"며 4년 전 초심을 잊지 말고 더 큰 울진을 완성해 군민들에게 보여 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에 임광원 후보는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함께해 주시는 후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저는 이번 선거에서 미래세대들이 본받을 수 있도록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 울진군을 바꾸는 임광원의 희망공감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명품도시 울진, 더 큰 울진’ 건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울진의 화합과 희망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이다.
▲ 선거대책상임위원장 : 강석호(국회의원) ▲ 위원장 :전태석(前 울진교육장) 황병대(前 면장) ▲고문 :
김정규(前경북부지사), 김봉규(초대 군의원), 김영소(북면 노인회장), 안영원(前기성농협장), 이재만(후포면 노인회장), 정일영(행정동우회장), 정재홍(前보건소장), 황명기(울진군안보연합회장) ▲분과 위원장 :
전광수(직능단체), 박응규(농수축산), 주옥자(여성), 임영수(종친회), 손병일(청년), 이화영(체육), 주광진(정당), 장원수(기업), 장무광(장애인), 손승복(지역), 이용신(기업) ▲후원회 : 회 장 : 배치길, 부회장 : 장세진 ▲새누리당 협의 : 임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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