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물품은 내의 250세트, 여행용 세면도구 1,000세트 및 일회용 용기와 수저 20박스로 구성됐다.
이희선 본부장은 “포항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께서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구호물품을 준비하였다. 하루 빨리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달 25일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양덕 한마음 체육관에서 총250인분의 식사를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