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18년 국유림영림단 간담회를 5일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산림사업 추진에 따른 성과와 반성의 시간을 갖는 차원에서 금년 산림사업 추진실적 및 예산집행 상황 등을 분석해 낸년 산림사업의 주요 정책과 추진방향에 대하여도 심도 있게 토론을 실시했다.

또 현장에서 직접 작업을 하는 영림단장과 단원들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건의사항 중 우선 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12월은 금년 사업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사업장 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 영림단장에게 당부해 산불조심기간임을 감안하여 산불 예방에 특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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