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7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235기 신임경찰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35기 신임경찰관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약 6개월 간의 신임경찰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난 10월부터 12주 동안의 관서실습을 통해 경비함정·파출소 등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고 7일 정식발령을 받아 일선 현장부서에 배치된다.신고식에서 남모(25세) 순경은 “실습기간동안 경비함정·파출소에서 다양한 실무업무를 배웠으며, 이를 토대로 정식발령 후에도 어둠속의 밝은 빚이 되어주는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관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같은날 오전 11시께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236기 신임경찰관 18명이 참석한 관서실습 신고식을 가졌으며 이들은 일선부서에서 12주 동안 다양한 현장 실습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