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 울진군 평해읍 청년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7일“나눔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32가구에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아 만든 라면 1박스와 생필품을 집집마다 전달했다.

제24대 평해읍청년회장으로 취임한 김동락은 “나눔과 배려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청년회가 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평해읍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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