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전체 투표대상 회원 649명 중 571명이 참여해 찬성 515명 90.19%의 압도적인 지지로 마무리 됐으며 사무총장에는 러닝메이트로 함께한 출마한 노용성 현 울공협 사무국장이 당선됐다.
장상묵 위원장과 노용성 사무총장 당선자는‘직원 복리증진’,‘일과 가정의 양립’,‘균형과 원칙이 있는 인사제도 확립’,‘공무원 신분권 보장’등의 공약을 내걸었으며,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까지다.
장상묵 당선자는“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노조 전환을 이뤘고, 조합원 모두의 참여로 새로운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