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과 단체전에서는 죽변중(1위1112.9), 죽변초(2위, 1100.0), 울진초(3위, 1026.2))가 차지하고, 개인전에서는 여중1년부 권나영(죽변중, 391.7), 여초6년부 명지은(죽변초, 389.1), 여초5년부 이송이(울진초, 363.2), 남중1년부 김채운(죽변중, 377.1), 남초6년부 최성현(평해초, 376.3), 남초5년부 박호영(울진남부초, 360.7)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죽변중(교장 유용대)와 울진군청 사격팀(감독 이효철)의 적극적인 지원은 울진 사격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병훈 교육장은 “사격은 고도의 집중력, 결단력, 자제력과 민첩성을 기르는 스포츠로서 평소 방과후 사격장에서 사격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도 해소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