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무식은 울진군의 대표 브랜드인 금강소나무 숲을 알리고, 상징성이 있는 대왕소나무에서 실시하여, 국유림의 역할이 울진군과 함께 협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또 매년 증가하고 있는 산불 등 산림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사고 기원행사를 함께 가졌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참석자들에게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유발원인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원 및 산림종사원 모두가 안전을 생활화하고, 적극적 관심과 부단한 노력을 할 때 무사고를 달성할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