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강명원)는 동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예방과 청소년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유해환경 합동점검 활동을 실시했다.울진군청 사회복지과 보육청소년팀 및 울진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전개된 이번 개선 활동은 학교 주변과 청소년유해업소가 밀집된 번화가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일반음식점, 노래방, PC방 등 업주 종업원을 상대로 신분증 확인 철저 당부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술 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 점검 계도 활동을 펼쳤다.울진경찰서 관계자는 "동계방학을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은 31일「에너지와 여성*」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해양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해양과학 소양교육 및을 실시했다.이날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과 함께 후정해수욕장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교육은 성인 대상 해양에 대한 소양증진과 평생학습 실현을 통해 해양가치 인식 확산 및 대중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해양과학관의 랜드마크인 ‘바닷속전망대’를 활용한 동해 해양생태계 교육, 동해 해양생물 관찰은 물론, 해양과학관이 지난해 5월에 해양수산부와 울진군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입양받은 「후정해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
정치권이 앞다퉈 저출산 대책을 내놓고 있다. 총선용 급조공약인지 아니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내놓은 실현 가능한 최상의 대책인지 여부는 미지수다.출산율 1명대가 무너져 내린 지 6년이 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여당과 야당의 진단은 공통점이 있기는 하다. 여당인 국민의힘의 저출산대책공약은 저출산 컨트롤 타워인 인구부를 신설하고 유급배우자 출산휴가의무화, 육아휴직 급여 확대 상한 월 210만 원, 육아기 유연근무, 고용보험 미가입자' 일·가정 양립제도' 도입 등을 내놓고 있다.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저
코로나19로 인해 급감했던 관광객이 예년 수준을 회복해 감에 따라, 전통 온천관광지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던 울진 온천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고 있다.온천시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집합금지 등의 조치에 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관광객 수가 주춤하였으나, 코로나19 감염자 감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크게 완화됨에 따라 오히려 힐링과 휴식을 선사하는 최적의 여행지로서 각광받고 있다.울진군은 덕구온천과 백암온천으로 대표되는 온천관광의 명소로서 ‘1,000만 관광시대’개막의 주춧돌을 온천산업이 놓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덕구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30일 2023년 울진군 녹색어머니회원 후포초 김은주 회장 외 14명에게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은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캠페인 제로화’ 실천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한 등굣길 위한 교통지도 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작년 울진군 녹색어머니회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안전 수칙 홍보 및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지도 해주신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최근 서장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3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임용장을 받은 손승우 소방사시보 등 3명은 임용장 수여식을 하고 간담회를 하며 신규 임용자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시간을 가졌다.신규 소방공무원 3명은 본서 및 배치 부서에서 직무교육 과정을 거친 뒤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각종 재난 현장을 책임질 예정이다.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울진소방서에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군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학교 교육관계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그렝이질 학생 맞춤 울진교육 2024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디지털 및 SW-AI교육에 대한 교육력 제고를 위해 그렝이질 7대 맞춤교육 방향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발표한 후에 AI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울진교육 2024는 교육공동체(교원,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삶의 주인공이 되는 공정한 울진교육』을 비전으로 정하여 그렝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농촌인구 노령화 극복, 농가소득 증대,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한 울진농업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농업대전환 프로젝트를 위한 사업으로는 ▲유기종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 유기농 에듀캠프 ▲경춘순환 들녘특구 ▲스마트팜 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 등과 ▲대형저온저장고 및 저온유통센터 건립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먼저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은 2023년 2월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도비 11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2억원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왕피천공원 인근 부지 69,
‘니들이 게 맛을 알아?’ 광고에 사용되어 한창 유행하던 말이다. 여러분은 어떠한가 게 맛을 알고 있는가? 게가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가진 이들을 위해.. 울진이기에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임금님 수라상의 명품에서 7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까지. 대게는 다리가 대나무처럼 길고 마디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해의 수산물 중에서도 귀한 몸인 대게는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고 할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다.울진 평해읍 거일리에는 ‘울진대게유래비’가 있는데 그 내용을 간단히살펴보면, ‘동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기관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주요 시설 및 기관 12개소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례 간담회에서는 각 시설‧기관의 주요 업무 추진사항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며, 2024년 각종 제도 변경 사항 안내,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안내, 군정 주요시책 홍보 등이 진행됐다.손병복 울진군수는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도 사람 중심의 감동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도 대상자 발굴 및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징어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채낚기 어업인들의 조업 재개를 위해 이달 말부터 내달까지 유류비와 인건비를 한시적으로 긴급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유류비 4억 8,000만 원, 인건비 3억 원으로 채낚기 어선 어업인들의 유류 사용량과 선원 고용인원을 감안하여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수산업 전반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올해에는 어선 어업인 전체에 군비 10억 원을 편성하여 유류비를 지원한다.최근 오징어 등 수산자원이 급감한 주요인으로 급격한 수온 상승이 꼽히고 있다. 지난 55년간 우리나라 해역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월 8일까지 2024년 신규시책 사업(가업승계 청년농업인 지원 및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시범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가업승계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은 직계존속의 영농기반을 승계받는 청년에게 기반 조성 시설 등을 지원하고,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시범지원은 새로운 아이디어 및 틈새농업 생산기반 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각 사업비의 70~80%이며, 2천만 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다.신규 시책사업 신청 자격은 ①만 18세 이상~만 49세 이하(1975.1.1. ~ 2005.12.31.) 청년 농업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방정부 시대를 선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행보로, 연이은 수상이 이어지며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군은 지난해 사회발전에 대한 공헌도와 노력 그리고 손병복 군수의 리더십 등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연이은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240여 개의 지자체 중 2곳만을 선정하는‘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과‘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서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행정 운영의 탁월함을 인정받았다.연이어 지난 1월 24일에는‘2024 K-브랜드 어워즈’미래혁신도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4일 법정감염병 신고 철저 등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의료기관 관계자와 울진군의료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법정감염병에는 1~4급으로 분류된 89종이 있으며, 이 중 1급 감염병은 발생 즉시, 2~3급 감염병은 발생 24시간 이내에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올해 변경된 법정감염병은 엠폭스가 2급에서 3급으로 하향 되었으며, 매독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되었다.이날 간담회는 울진군의료원,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 오차드요양병원, 보건소의 감염병관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변경된 법정감염병의 분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2024년 울진군청년연합회 신임 회장 전호영(47세, 前 울진군청년연합회 수석부회장)과 신임 회장단 8명과 함께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울진군청년연합회는 울진 내 지역청년들의 권익발전과 청년의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진 울진 각 읍면 청년회 연합 단체로써, 이번 간담회에서는 울진청년들이 느끼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특히, 울진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책에 대하여 건의하고, 나아가 인구소멸 위기에 따른 청년인구의 지속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내에서 창립하는 기업에 대하여 창립․운영자금을 지원하고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대출이자 지원을 한다.기업유치지원자금은 관내에서 창립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기업당 3억원 이내로 연이자 1%에 2년거치 3년 분할 상환으로 지원되며, 중소기업운전자금은 기업의 이자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대출금리 중 2%를 지원한다.지원규모는 기업유치지원자금 15억원, 운전자금 37억5,000만원 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지원을 통해 기업유치 활성화 및 고금리, 경기침체 등으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 주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손병복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간부 공무원 및 담당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지난 2023년도에 제기된 436개의 주민 건의사항 중 ▲완료 123건(28%),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사업 116건(27%), 연차사업 122건(28%) 등에 대하여 추진 여부,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또한, 손병복 군수는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과학관)은 지난 23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농어촌ESG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ESG실천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동 재단에서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2022년도부터 국내기업·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호 상생협력 및 ESG 지원 활동 여부 등을 측정해 그 활동 내용을 인정해주는 제도이다.2022년도 대비 2023년도 인정기업·기관은 23개에서 41개로 전년 대비 18개가 늘었으며, 과학관도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설립 후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과학관)은 지난 24일 과학관 전·현직 기관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파도소리놀이터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 인증 현판식과 전문가 초청 특강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20년 7월말에 개관한 과학관은 해양과학에 대한 국민의 바다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해양과학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교육·체험기관으로, 과학관 내 파도소리놀이터가 지난 2023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행정안전부 제2023-02호)”로 선정된 바 있다.행정안전부는 각 시·